갑종 157기 동기회(吾育道 회장 오광일) 는 지난 23.10.12.11시 서울 용산 육군회관
태극홀에서 내빈과 회원 및 가족 등 140 여명이 참석하여 회원의 단합과 동기회의 위상을
과시하는 임관 62주년 기념 “吾育道 한마당 團合大會” 수도권 잔치를 2시간 반에 걸쳐
성대하게 거행하였으며 한편 서울대회에 참석치 못하는 지방회원 82명을 위하여 예산을
지원 지역회장 책임하에 자체 행사를 치루도록 함으로서 전국적인 규모의 행사를 치루게
되었다.
갑종 제 157기는 1961년 11월 25일 717명이 임관하여 지난 60여년 동안 전.후방 각급부대에서 훌륭한 공적을 남겼으며 동기생의 60%인 428명이 베트남 전에 참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전역 후 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였고 현재 회원 300 여명이 생존해 90 나이를 바라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