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좌진 자문위원, 박사학위 취득 오좌진 자문위원(갑종 229기, 예 준장, 전 2군지사령관)은 8월 24일 광운대학원에서 박사 학위을
받았다. 학위 논문인 ‘근거이론에 의한 젊은 노숙인들의 자활기대에 관한 연구’를 위해 7개월간 꽃동네에서 노숙인들과 숙식을 함께하면서 심층 면접
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또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대에서 현대 정치?국제 관계를 강의했으며, 현재는 충북 주성대학 군사학부에서 초빙교수 겸
국방정책연구소장으로 미래 정예장교를 길러내면서 시인으로 활발한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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