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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호님이 쓰신 원본글-------------------------
고인이 되신 '200기 최일경 회원"의 아들 최성호입니다.
혹시 감사인사의 연락을 못드린 분들이 있지 않나 싶어 "갑종장교전우회" 게시판에 인사를 드립니다.
이버지를 보낸 허전한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슬픔으로 가득차 있으나, 가시전에 병원을 오가며 지난 얘기를 하시며 군생활 23년과 민간건설산업분야에서의 33년 그리고 석사/박사 학위까지....최선을 다한 삶에 후회가 없다며 늘 최선을 다하는 삶을 말씀하신 아버지의 말씀처럼 일상으로 회복을 하여 남은 어머니와 가족들을 잘 보살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 가시는 길에 함께 해주신 선,후배/동기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댁내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22년 5월 5일
삼우제를 마치고 유가족 대표 최성호 올림
아래 기사는 부고 관련하여 아버지의 삶을 잘 정리해 준 연합뉴스의 기사입니다.
클릭하시면 연합뉴스 기사로 링크됩니다.
'말기 암 선고 직후에 이룬 학업의 꿈'…최일경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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