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새 시대 건군 67주년-건군67주년을 축하하며-
시인 雲山 이연찬
희망의 새 시대 건군 67주년
대한민국을 지켜온 국군 용사들이여
창설당시 제대로 된 무기 하나 없이
총칼 하나들고 6.25 남침에 맞서
전쟁의 포화 속에서흔들리는 조국의 운명 앞에쏟아지는 총탄 두려워하지 않고온몸 던져 싸워 이긴 국군이여이제는 지구촌 곳곳에서세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세계 속의 군대로 성장국민들에게는 신뢰와 뜨거운 사랑을국제사회에는 자유와 평화의 선봉에 선용맹스런 그대 장한 국군이여오대양 육대주 가는 곳마다 꺼지지 않는 새 소망의 등불로가난과 폐허 속에 몸부림치던 지난날비바람 불어와도 쓰러지지 않고호국의 일념으로 구국의 선두에 섰든 그대이제는 명예조국의 간성이 되어라이 나라 이민족 부흥의 견인차로폐허된 이 강산 기름지게 했고조국 근대화 버팀 목 되어재건의 꿈 이룬 그대 국군이여먼 이국 땅 자유 수호 하나의 깃발아래 찬란한 필승 국군으로애국 투혼 그 충성의 향기하늘과 땅에 가득 하여라세계 속에 우뚝 선 국군이여힘찬 내일을 향한 선진강군무궁한 발전과 함께조국 번영 이루리라